Before 2020/책 리뷰 및 공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이에 숨겨진 언어 'CODE' 찰스 펫졸드 저

부루기 2020. 1. 21. 17:04
728x90
  • 책 사진


  • 책을 읽게된 동기

코딩에 대해 배우고 변수, 클래스을 점차 점차 알아갈 때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문법이 있는 것은 알 겠는데 이게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는 않았을 텐데 어떤 과정을 통해서 프로그래밍 언어가 하드웨어와 연관되었고 발전 해왔는지 궁금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교수님에게 물어보았지만 저의 부족한 설명때문에 매번 제대로 된 답을 얻지 못하고 마음 한켠에 두었습니다. 그러고 2학기가 끝나고 도서관을 둘러보던 도중에 이 책을 찾게 되었고 위의 질문을 명쾌하게 해결해줄 책이라고 생각되서 읽게 되었습니다.


  1. 내용은 다시 한번 읽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하자.

  • 책의 총평

사실 이 책을 읽었다고 하기에는 내가 너무 부족한 상태가 아닌가 싶다. 물론 이 책을 절반까지는 굉장히 쉽게쉽게 읽었다, 다만 중반이 넘어가는 순간부터 머리속에 들어있는 많은 내용이 섞이기 시작해서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조차 모르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 책이 어떤 흐름으로 언어를 설명하려하는 지는 알았다. 굉장히 많은 예제를 처음부터 하나하나 알려준다. 설명이 과하다 생각할만큼 내용이 지루해지는 면도 없지는 않지만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의문점을 가지고 설명을 해나간다. 나는 이 책을 다시 빌려서 읽어볼 예정이다. 위의 내용정리칸에 그때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볼 수 있다면 이 책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다음 책

컴퓨터 사이언스 부트캠프 with 파이썬 양태환 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