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2020/책 리뷰 및 공부

다양한 프로그래밍언어의 한 장 요약집 '프로그래밍 언어도감'

부루기 2020. 1. 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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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도감' 마스이 토시카츠 저

1. 이 책을 집은 이유

>나는 겨우 C, C++, python의 기본 문법만 배운 완전 초급 개발자이다. 전체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에 있어서는 전혀 감이 없으며 위의 언어를 어디에 써야하는지 조차 잘 모르는 상황이라서 내가 배운 언어들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디에 쓸수 있으며 다른 언어들은 무엇이 있을지 굉장히 궁금해왔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봤지만 있는 책은 프로그래밍 언어론 등읽을 생각조차 안드는 것들이 즐비했다. 그 사이에서도 이상하리만큼 얇은 책이 있었고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2. 메모

>프로그래밍언어를 고르는데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에는 라이브러리가 충실한 내용이 뜨고 있다.

>loT 시대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C다

>책의 단어들이 내가 알아보기 어려운 용어들이 많았다. 왜 그런가 했더니 한 장에 그 언어가 가진 특성을 넣다보니 언어를 깊게 공부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 꽤나 많았다. 이름을 들어본 유명한 언어나 사용해본 언어만 조금 이해하는 수준이였다.

>그래도 언어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 있었다.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R, 난해한 프로그램들도 볼 수 있었다. ex) brainfuck, whitespace 등

 

3. 반성

>이것도 첫 글과 같이 이 책에 관해서 딱히 생각해본 내용은 없는 것 같다. 물론 글쓴이의 의도가 많이 들어있지 않는 정보정리형 책이라서 그런가 따로 생각할거리가 없었다. 책의 내용이 예상외로 어려웠다. 전문적인 용어를 그대로 작성해놓은게 많아서 책을 읽을 때 많이 헤멨다.

 

4. 다음책

CODE: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이에 숨어있는 언어

 

+첫 글과 다른 형태로 정리해본 것 계속 다른 형태로 정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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