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팰리컨식 사고 : 일단 입에 넣고 생각

일단 넣어봄

팰리컨식 사고란 무엇인가?

팰리컨식 사고(Pelican Thinking)는 일단 무언가를 입에 넣어보고 시도해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기도 한데 '일단 해보고 안되면 돌아오자' 입니다. 이전 포스팅 글에서 설명한 것 중에 하나도 이와 관련이 있는데, 생각만 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변하지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변하지 않는 거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렇게 되면 끝이 없기에 일단 해보는 겁니다. 

제 나름대로 팰리컨식 사고의 원리와 철학

나름대로 정리해보면 팰리컨식 사고의 핵심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즉각적인 시도: 무언가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깊이 생각하기보다는 우선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티클만한 거라도 좋으니 일단 해봅시다. 몸을 만드는 거라면 일단 침대에서 일어나는 거만 해도 좋습니다.
2.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시도 과정에서의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여깁니다. 어떻게 사람이 도전할 때마다 다 성공할 수 있나요? 신도 아닌데, 따라서 실패는 그냥 경험으로 넘기면 됩니다. 심지어 앞에서 작은 시도의 경우는 실패했을 때, 손해도 굉장히 적기에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때 배운 하나의 경험으로 다음 거를 잘 적용하면 되는 건 어떤가요?

실패 좋아!

그럼 실제로 도전할만한 것이 무언이 있는가

• 장학금 : 제가 정말 덕을 많이 본 경우인데, 생각보다 대한민국에서 얻을 수 있는 장학금이 많습니다. 저어엉엉말 많이 숨어져 있어요. 물론 이를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소서 2000자 4분야를 원하거나 완전 반대로 200자 내외에다가 면접으로 끝내는 장학금도 있습니다. 이렇게 본인에 맞는 장학금을 찾아서 실제로 도전해보세요! 정학금과 관련된 이야기는 추후 블로그에 포스팅 해볼 예정입니다.
• 교내 활동 및 인턴 : 이것도 자주 도전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생각보다 자신의 스펙이 부족함에도 안될거라고 넣지 않는 것보다는 무조건 넣어보는게 장땡입니다. 생각보다 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고스펙의 경우 이미 좋은 인턴이나 여러 군데를 넣기에 어디든 빠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턴 및 활동에 취소자가 정말 많아요. 아마 담당자를 해보신 분들은 많이 느끼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민하지 말고 넣고 저희도 좋은 데 골라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봅시다!

현실적으로 팰리컨식 사고를 발전시키는 방법

• 빠른 프로토타이핑: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간단한 형태로 빠르게 만들어보고 테스트합니다. 글이나 메모등이 중요시 되는 이유가 여기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하루종일 노트북에 노션을 켜놓고 살아보세요.
• 피드백 수용: 시도한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개선점을 찾습니다. 저는 오늘 새로운 분야에 대해 정리해보고 안되면 수정해볼 예정입니다. 처음 하는 큰 정리이기에 쉽진 않겠지만 일단 해볼게요!

결론

팰리컨식 사고는 두려움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태도를 중요시합니다. 이걸로 실패를 학습의 기회로 삼고,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중요한 경험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저 역시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하나하나 쌓아 나가서 괜찮은 사람이 되어보고자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자료

1. 에브리타임 : 캠퍼스픽에 쏠쏠하게 많이 떠있습니다!

2. 교내 및 학과 공지사항 :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학교만의 장학금도 있어서 저는 매일 확인하는 편입니다.

3. 장학금 및 정보 확인 드림스폰 : https://www.dreamspon.com/

장학금의 모든 것, 드림스폰

4. 한국장학재단 : https://www.kosaf.go.kr/ko/main.do

한국장학재단

5. 공모전 및 인턴 확인 : https://www.thinkcontest.com/thinkgood/index.do

씽굿-대한민국 대표 공모전 미디어 씽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