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쓰기 수업때 참고문헌의 정정을 배웠고 그걸 우리가 직접 피드백하는 시간이였다. 발표를 더 못한 게 아쉽지만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그 후 미적은 8.1을 나갔는데 어제 너무 늦게 자서 그런지 굉장히 졸렸다. 수열에 관한 내용을 배웠는데 기초적인 내용이라 쉽게쉽게 지나갔다. 컴퓨터 언어 실습대는 3장 이후의 4장의 내용을 포함해서 약간 요약본 느낌으로 배웠는데 컴퓨터언어 수업이랑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실습수업이 뭔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모습이 많이 아쉽게 느껴진다. 아트앤미디어는 그저 사진찍고 끝났고 친해지려고 해보았지만 각자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기에 잘 되지 않았다. 글로벌역량이 조금 부러워진다. 이후에는 컴퓨터언어 실습을 과제를 좀하다 뒤의 내용은 아직 모르는 게 많아서 넘어갔다. 할게 없다고 생각되어서 학술가서 원래는 정리하고 학업계획서와 담당교수님 면담을 가질 계획이었지만 학술에가서 그냥 한번 무엇을 할지 정리하고 오는 게 되었다. 거기서 정리한 바로는 일기에 써져있다.
기숙사에와서 미적분 복습과 해놓지 못한 복습을 하려고 했지만 게임하느라 못했다. 12시에 자야하는 것도 있고 말이다.
>내일은 아잉,컴퓨터언어,화실을 복습을 할 예정이고 아트앤미디어 조장과 면담이 있어서 그거 이후에는 어제 못한 복솝을 할 예정이다. 안그래도 복습이 좀 많은데 미리미리 해놔야한다. 그리고 다른 것도 안가는 데 이제는 이거라도 해야지 스터디도 안하니까 더욱 더 정신차려서 할 필요가 있다.
>오늘 게임에 많이 정신팔린게 아쉽다. 게임은 딱 모든 과제나 할일이 끝나고 12시전에 하는 건데 중간중간 들어오는 거에 내가 너무 많이 휘둘려버린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하자
>오버워치 대회가 있다. 재밌을 것 같다. 나는 해야할게 많은 사람이다. 선택을 할 때마다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다.
한번씩만 정신차리자 그리고 지금 쓴 글 보니까 가관이네 1문단이 뭐 저리 길어 다음엔 내용기준으로 문단을 나눠야겠다.